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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가족력에 주목하라! 암과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암 전문의들은 암환자나 가족들이 막연히 암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는 것보다 암 검진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기 검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암환자뿐만 아니라 암환자 가족들도 정기검진과 암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실제로 어떤 암을 가진 환자가 직계가족 중에 있으면 해당 부위의 암이 발생한 확률이 일반인보다 1.2배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50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직계가족의 대장암 발생률은 일반인의 4.3배, 유방암의 경우에는 3.0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합니다. |동일한 생활습관이 가족력 높인다 전체 암환자 중에 .. 2017. 8. 29.
암재발과 전이 암에 걸리면 수술로 암 덩어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치료를 받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해도 재발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리기 힘듭니다. 끊임없이 분열과 성장을 하는 암세포의 특성 때문입니다. 실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짐과 동시에 재발과 전이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암이 처음 발생했던 곳에 다시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남아 있던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잔존 암세포에 대해서는 현대 의학도 명확하게 규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재발 위험을 늘 염두에 두고 정기적인 검사 및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소 재발과 원격 재발 암 진단 당시 원격 전이가 있으면 처음부터 4시 암으로 분류하지만, 암을 치료한 뒤 잘 지내다 나중에 원격 전이가 생기면 이것은.. 2017. 8. 28.
한국인이 쉽게 걸리는 암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 생기는 150여 종류의 암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궁금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0년 기준 남자는 위암이 전체 암의 19.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대장암 15.2%, 폐암 14.2%, 간암11.5%, 전림선암 7.6% 순이었습니다. 여자의 경우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전체의 30.1%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유방암14.3%, 대장암 10.3%, 위암10.0%, 폐암 6.1%가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조사한 2011년 암등록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 신규 암 환자는 21만 8017명으로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순이였습니다. 2010년 주요 암의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남자의 .. 2017. 8. 26.
균형잡힌 식생활로 건강을 지키세요 잘못된 식습관이 암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암 발생 원인 중 식생활 및 영양에 의한 요인이 20~30%를 차지하는 만큼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평상시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1.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세요.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매끼 여섯 가지 식품군 (예: 곡류, 채소류, 콩류, 과일류, 유제품류, 당류)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매끼 곡류를 주식으로 2~3종류의 채소류(예: 생채, 나물, 샐러드)와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콩류를 1~2종류 섭취하며 당류는 음식조리시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유제품류 및 과일류는 하루 1회이상 간식으로 섭취합니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각종 암 얘방(예: 대장암,..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