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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법 3가지 |규칙적인 신체활동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질병관리본부, 일본 후생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하는 신체활동이란 골격근의 수축을 통해 안정 상태 이상의 에너비 소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노동, 집안일, 출퇴근, 통학, 취미활동, 체력유지와 향상을 위한 운동 등 신체적인 활동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많습니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할 경우 대장의 배변기능을 향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이 체내에 존재하는 시간을 줄이고 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며 폐경 후 여성의 유방조직에 에스트로겐이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켜 암을 예방하게 해줍니다. 다른 암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 대사를 개선시키고 인.. 2017. 8. 29.
암 가족력에 주목하라! 암과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암 전문의들은 암환자나 가족들이 막연히 암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는 것보다 암 검진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기 검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암환자뿐만 아니라 암환자 가족들도 정기검진과 암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실제로 어떤 암을 가진 환자가 직계가족 중에 있으면 해당 부위의 암이 발생한 확률이 일반인보다 1.2배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50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직계가족의 대장암 발생률은 일반인의 4.3배, 유방암의 경우에는 3.0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합니다. |동일한 생활습관이 가족력 높인다 전체 암환자 중에 .. 2017. 8. 29.
암재발과 전이 암에 걸리면 수술로 암 덩어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치료를 받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해도 재발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리기 힘듭니다. 끊임없이 분열과 성장을 하는 암세포의 특성 때문입니다. 실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짐과 동시에 재발과 전이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암이 처음 발생했던 곳에 다시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남아 있던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잔존 암세포에 대해서는 현대 의학도 명확하게 규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재발 위험을 늘 염두에 두고 정기적인 검사 및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소 재발과 원격 재발 암 진단 당시 원격 전이가 있으면 처음부터 4시 암으로 분류하지만, 암을 치료한 뒤 잘 지내다 나중에 원격 전이가 생기면 이것은.. 2017. 8. 28.
한국인이 쉽게 걸리는 암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 생기는 150여 종류의 암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궁금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0년 기준 남자는 위암이 전체 암의 19.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대장암 15.2%, 폐암 14.2%, 간암11.5%, 전림선암 7.6% 순이었습니다. 여자의 경우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전체의 30.1%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유방암14.3%, 대장암 10.3%, 위암10.0%, 폐암 6.1%가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조사한 2011년 암등록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 신규 암 환자는 21만 8017명으로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순이였습니다. 2010년 주요 암의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남자의 .. 2017.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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